논산 해월다가치플러스센터 설계공모에서 (주)건축사사무소 공작소가 입선을 했습니다.
쌓이다.
해월다가치플러스센터는 논산역 앞에 위치하여 논산을 새롭게 방문하는 논산을 대표하는 시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논산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였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논산은 이야기가 쌓여 만들어진 이미지를 가졌다고 생각했다.
논산하면 생각나는 ‘논산딸기’와 ‘논산훈련소’는 모두 상품화되거나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 아닌, 지난 오랜 시간동안 세대를 거쳐 전해진 이야기가 쌓여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롭게 만들어질 해월다가치플러스센터가 전혀 다른 새로운 어떤 형태나 이미지가 아닌, 지난 이야기들과 새롭게 만들어질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쌓일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논산을 대표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랬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의 공간들을 쌓아 그 사이의 비움의 공간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일 수 있도록 하였다.
논산역을 지나는 사람들과, 오고 가며 지나는 주민들 모두가 만나서 이야기를 쌓아가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의 바램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참여자_김태곤, 정수동, 김재랑, 노민영, 최지현
논산 해월다가치플러스센터 설계공모에서 (주)건축사사무소 공작소가 입선을 했습니다.
쌓이다.
해월다가치플러스센터는 논산역 앞에 위치하여 논산을 새롭게 방문하는 논산을 대표하는 시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논산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하였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논산은 이야기가 쌓여 만들어진 이미지를 가졌다고 생각했다.
논산하면 생각나는 ‘논산딸기’와 ‘논산훈련소’는 모두 상품화되거나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 아닌, 지난 오랜 시간동안 세대를 거쳐 전해진 이야기가 쌓여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롭게 만들어질 해월다가치플러스센터가 전혀 다른 새로운 어떤 형태나 이미지가 아닌, 지난 이야기들과 새롭게 만들어질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쌓일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논산을 대표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랬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의 공간들을 쌓아 그 사이의 비움의 공간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일 수 있도록 하였다.
논산역을 지나는 사람들과, 오고 가며 지나는 주민들 모두가 만나서 이야기를 쌓아가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의 바램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참여자_김태곤, 정수동, 김재랑, 노민영, 최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