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북119안전센터 설계공모에서 (주)건축사사무소 공작소가 입선을 했습니다.
문경시 산북면에 이미 있는 119안전센터 자리에 새롭게 들어설 새로운 산북119안전센터 계획에 앞서 우리는 기존의 시설이 가지고 있는 신속한 출동 동선, 소방 차량을 위한 안전한 차고, 대원들의 편안한 휴식, 지역의 랜드마크 등 너무 나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능 외에 공공건축물로서 가져야 할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였다.
오랜 고민 끝에 공공성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새로운 산북119안전센터는 공공을 위해 자신의 공간을 열어 주민을 받아드리고, 향후 개발될 주변 지역으로 안전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이어지며, 농촌마을에서 주민들이 모일수 있는 마당과 여가공간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119안전센터가 단순히 위급시에만 필요한 시설이 아니라 언제나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되게 하고 싶었다.
참여자_김태곤, 정수동, 김재랑, 노민영, 최지현
문경 산북119안전센터 설계공모에서 (주)건축사사무소 공작소가 입선을 했습니다.
문경시 산북면에 이미 있는 119안전센터 자리에 새롭게 들어설 새로운 산북119안전센터 계획에 앞서 우리는 기존의 시설이 가지고 있는 신속한 출동 동선, 소방 차량을 위한 안전한 차고, 대원들의 편안한 휴식, 지역의 랜드마크 등 너무 나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능 외에 공공건축물로서 가져야 할 새로운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였다.
오랜 고민 끝에 공공성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새로운 산북119안전센터는 공공을 위해 자신의 공간을 열어 주민을 받아드리고, 향후 개발될 주변 지역으로 안전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이어지며, 농촌마을에서 주민들이 모일수 있는 마당과 여가공간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119안전센터가 단순히 위급시에만 필요한 시설이 아니라 언제나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공간'이 되게 하고 싶었다.
참여자_김태곤, 정수동, 김재랑, 노민영, 최지현